[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후반 교체로 들어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몸상태 여부에 따라 다음 주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7일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이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은 2위 수성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이날 승리로 22승 3무 6패(승점 69점)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가 선발로 돌아오기 무섭게 다시 벤치로 밀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펼친다. 이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은 2위 수성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이유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굴욕적인 1-5 대패를 당했다. 분데스리가 절대 강자의 면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쇼 오프'를 발매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크래비티는 팬콘 '러브! 러브!! 러비티!!!'로 오는 6월 4일~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과 6월 20일~21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팬
[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치열했던 경기를 지배했던 것은 투수전이나, 타격전보다는 어쩌면 한 선수의 발이었다. 신민재의 폭풍 질주로 결승점을 뽑은 LG가 주말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1-5로 뒤진 경기를 중반에 역전한 끝에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지난해 우승팀 LG(15승13패2무)는 중·상위권 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면 리그 1위 KIA(20승8패)는 아쉽게 3연승 행진이 끊겼다.LG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리메이크 여왕' 수식어를 또 한 번 빛낸다.제이세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아 '터질 것 같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터질 것 같아'는 2009년 발매된 지아의 미니앨범 '오케스트라' 타이틀곡 '터질 것 같아'를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제이세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함이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아낸 곡 '터질 것 같아'는 절제된 감정과 애절한 호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를 26일 발매한다.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4월호 ‘어반 나이트’(with kingo hamada)를 선보인다.‘어반 나이트’는 대도시의 밤을 가득 메우는 풍경과 정서를 담은 곡이다. 각기 다른 욕망을 안고 분주하게 도시를 가로지는 사람들, 그러다 다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는 마음들, 화려한 만큼 금세 공허해지고, 복잡한 만큼 자주 고독해지는 도시 생활의 속성을 표현했다.특히, 이번 신곡은 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실력파 아이돌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서머 스페셜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들은 내리쬐는 햇살 아래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햇살 아래 피어나는 청명한 블루 톤의 데님 스타일은 생기발랄하고 시원한 여름을 연상시킨다.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서머 스페셜호는 쥴리, 나띠, 벨, 하늘 네 멤버를 단독, 커플, 단체 등 다양한 각도와 조합으로 카메라에 담았다.작년 7월 데뷔와 동시에 멜론 뮤직 어워드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 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월드투어 중인 그룹 엔하이픈이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5개 도시 공연에 돌입한다.엔하이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유에스'(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페이트 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애너하임에 이어 27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연다.엔하이픈은 이번 미국 공연에서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BS2 '싱크로유' 박민정 CP가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민정 CP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유재석이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싱크로유'는 국민 MC 유재석이 '컴백홈' 이후 3년 만에 친정 KBS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목소리가 곧 명함인 한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최정상 가수들과 펼치는 본격 리얼 보이스 추리 음악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을 비롯해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하예가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송하예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삽입곡 '사랑 참 어렵다'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송하예는 이승철 원곡의 ‘사랑 참 어렵다’를 구슬프면서도 애잔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발라드 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하예는 노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긴 한숨으로 시작, 첫 소절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에서 이미 자신만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도록 해석했다.원곡이 심플한 스탠다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역주행의 아이콘' 현진우가 25일 새 디지털 싱글 '찐친'을 발표한다.현진우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찐친'을 공개한다.현진우는 이번 싱글에서 '찐친'과 '세월길'로 인생에 대해 노래한다. 어릴 적 웃기만 해도 좋았던 '찐친'들과 추억, 그리고 세월이 흘러 즐겁게 살아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세월길'까지 두 곡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았다.특히 타이틀 곡 '찐친'은 나이 들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생각나는 어릴 적의 친구들 일명 '찐친'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김동완이 서윤아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서윤아의 절친'인 조현아와 만나, '형부 합격점'을 받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서윤아는 조현아를 한 카페로 불러 김동완과의 만남부터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신기하게 오빠(김동완)랑 만나면 재밌다"며 운을 뗀 서윤아는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 (만약) 결혼을 하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근데 오빠가 그게 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잘 나가던 롯데가 쓰디쓴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19세 신인에 기대야 했던 롯데의 비극적인 결말이었다.최근 길고 길었던 8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롯데는 무승부 1경기가 포함된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 모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롯데의 상승세는 24일 사직 SSG전에서도 이어지는 듯 했다. 롯데는 1회말 공격부터 윤동희-황성빈 테이블세터가 나란히 출루하며 분주하게 움직였고 빅터 레이예스는 희생플라이, 전준우는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어렵지 않게 2점을 선취했다. 비록 2회초 SSG에 집중타를 맞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25)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축구 매체 '원풋볼'은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아라우호의 이적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라우호가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노리고자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랜 기간 아라우호와 연결됐다. 지난 겨울 이적 제안을 건넸지만 바르셀로나가 지켰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러나 현재 상황이 바뀌고 있다. 그가 바르셀로나 이적 명단에 오를 수 있다는 조짐이 보인다"라며 "그의 계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두 드라구신(22) 이적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간) "제노아 CEO 안드레스 블라스케스는 드라구신이 이번 시즌 팀에 남길 원했다. 그러나 여러 구단의 관심 속에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블라스케스는 "우리는 드라구신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를 떠나보내는 걸 원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목표를 달성하길 원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다른 팀들로부터 많은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수비가 처참하게 무너진 한화가 다시 KBO리그 100승 도전에 나선 류현진(37·한화)을 돕지 못했다. 류현진의 컨디션 자체가 썩 좋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수비만 도와줬다면 분명 경기 흐름이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을 것은 분명했다. 반면 kt는 웨스 벤자민의 역투, 그리고 류현진을 무너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묶어 연승을 달렸다.kt 위즈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선발 웨스 벤자민의 8이닝 역투, 그리고 경기 중반 상대 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대한민국이 낳은 역사적 최고 투수 중 하나인 류현진(37·한화)이 이번에도 KBO리그 100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 팀 타선이 지원을 하지 못했고, 류현진 스스로도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ABS)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여기에 수비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실책으로 불필요한 실점이 올라가는 등 고전한 끝에 결국 승리투수 요건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류현진은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3루 KT 조용호의 1루 땅볼 때 한화 2루수 김태연이 베이스커버가 늦어 주자가 세이프됐다. 아쉬워하는 김태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에서 뛰는 박용우(30)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 선착했다. 알 아인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4강 2차전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졌다. 하지만 1차전 홈경기에서 4-2로 이긴 덕에 합계 스코어 5-4로 앞서면서 ACL 결승에 올랐다. 박용우가 크게 기여했다. 1차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던 박용우는 이날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말콤,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현기(HYUNKI)가 24일 신곡을 발표한다.이날 정오 공개되는 현기 신곡 '오늘 꼭 전할게'는 우연히 첫눈에 반하게 한 이를 놓칠 수 없는 다급한 마음을 표현한 R&B 기반의 이지 리스닝 곡이다. 듣기 편한 비트 위에 몽글몽글한 피아노 사운드와 특유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얹어지며 따뜻함을 전한다.앞서 현기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진솔한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신곡에서도 풋풋한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듣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