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윤욱재 기자] "개막전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독수리 군단으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라이브 피칭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과시했다. 최고 구속은 139km까지 나온 것이 전부였지만 구석을 찌르는 커맨드는 왜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인지 실감케했다.류현진은 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한화 복귀 후 처음으로 나선 라이브 피칭이었다.이날 류현진을 비롯해 장민재, 박상원, 김민우, 이민우, 김범수, 정이황, 김규연, 김서현, 황준서, 펠릭스
2024.03.0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