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키노가 컴백에 앞서 첫 EP의 제작기를 공개했다.키노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EP '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의 프로덕션 서머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키노가 신보를 출시하기까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녹음실 등을 오가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키노의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느껴진다. 빠른 화면 전환 속에 장난기 넘치는 키노의 유쾌한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특히 키노는 영상 마지막 곡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번 앨범 노래 좋다. 많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수영장에서 은밀한 로맨틱 케미를 폭발시키며 심박수와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의 초밀착 스킨십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 김혜윤의 애틋 달콤한 로맨스 서사와 껌딱지 케미에 힘입어 OTT 데이터 분석 업체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2위,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1위(12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렘과 뚝딱을 오가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지난 방송은 19살로 타임 슬립한 임솔(김혜윤)이 ‘최애’ 류선재(변우석)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류선재의 첫사랑이 임솔이었다는 상상 이상의 반전 엔딩이 그려졌고, 여기에 15년 동안 아무도 몰랐던 류선재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이에 ‘선재 업고 튀어’는 첫 방송
[스포티비뉴스=홍은동,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가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거세게 맞붙었다.몸싸움이 거칠어져 기자석 테이블까지 부수는 등 신경전이 절정에 달했다.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8'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을 펼치는 김태인과 세키노는 12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각각 106.2kg과 110.9kg으로 계체를 마쳤다.이 경기는 1년 이상 스토리 라인이 빌드업 된 빅 매치. 세키노가 지난해 로드FC에 진출하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키노가 5월 컴백한다.소속사 네이키드는 키노가 5월 2일 오후 6시 새 EP '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노는 11일 커버 아트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트랙 프리뷰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또한 '나우 위아 고잉 솔로!', '비 마이 밸런타인' 등 의문의 콘텐츠명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신보를 직역하면 '이게 사랑이라고? 그러면 난 환불할래!'라는 뜻이다.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은 앨범명에서 착안한 환불 영수증 콘셉트로 디자인돼 이후 공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정문홍 로드FC 회장이 최근 불거진 쇼트트랙 '팀킬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황대헌에게 동료를 향한 배려가 없었다고 지적했다.정 회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격투기에서는 낭심을 세 번 차면,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도 상대에게 조심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며 "아무리 경쟁이라도 (앞서 충돌이 있었다면) 동료 선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경기력이 안 나오더라도 동료 선수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신경 쓰여 조심스럽게 탈 수밖에 없다. 최소한 동료애가 있다면 그렇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아키우노 종합건설의 박준혁 회장이 2024년 로드FC 첫 대회의 대회장을 맡는다. 다음 달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로드FC 068' 개최를 물심양면 지원한다.박준혁 회장이 로드FC 대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코로나 펜데믹으로 한국 종합격투기가 침체돼 있던 2021년 7월 창원에서 열린 로드FC 058에서도 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당시 박준혁 대회장이 창원에서 대회를 유치해 황인수(30)는 고향에서 오일학을 꺾고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다.박준혁 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하이키 멤버 옐이 고향에서 시구 요정으로 변신했다.옐은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를 했다.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옐은 홈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출신인 옐은 고향의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울림 있는 목소리로 창원NC파크를 가득 채웠다.이어 홈팀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옐은 역동적인 와인드업과 함께 힘찬 시구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가 2024년 첫 대회 전 경기 대진을 확정 발표하고 시즌 시작을 알렸다.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내세우고 다음 달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68'을 연다.코메인이벤트는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과 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의 라이트급 경기.로드FC 스카우터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하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의 정체가 공개되며 완전히 뒤바뀐 판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남주와 차은우의 한층 더 쫄깃해진 서사가 쏟아질 2막에 관심이 집중된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막을 시작한 상황에서 지난 5회 닐슨코리아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기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키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키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프리키 러브'를 발매한다. 키노의 신곡 발매는 지난 1월 '패션스타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프리키 러브'는 과몰입을 뜻하는 용어의 키워드로, 처음 본 이에게 단 몇 초 만에 빠져드는 화자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그린 댄스 곡이다. 키노는 "사랑의 크기와 모양의 종류는 다양한데, 유독 음악에 있어서는 진지한 사랑 노래가 많은 것 같아 신곡을 통해 조금 더 캐주얼하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남주 차은우 주연 ‘원더풀 월드’가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앞두고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한편 OTT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연이어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로 지난 5회 기준 전국 9.9%,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또 한 번 증명했다.여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DJ 겸 인플루언서 DJ 소다(황소희)의 성추행 피해를 패러디한 성인비디오가 일본에서 제작돼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DJ소다는 일본 성추행범을 용서하고,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00만 엔을 기부한 터라 일본 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5일 일본 대형 성인영화 업체인 SOD는 작년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DJ 소다가 세 명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의 성인영화를 출시했다.이에 대해 지난 8일 일본 매체인 '여성자신'은 야후재팬 뉴스에서 "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 대표 파이터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라이진(RIZIN) 대표 파이터들과 대결한다.로드FC와 라이진은 12일 오후 1시 각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 단체의 자존심을 건 3대 3 맞대결이 다음 달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46에서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로드FC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총 출동한다. △아시아 밴텀급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김수철(32, 로드FC) △로드FC 밴텀급 차세대 에이스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플라이급 천재 파이터 이정현(21, 팀AOM)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하이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이날 하이키는 "장애인들이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 멤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홍보대사로 1년 동안 활동하며 장애인고용의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이키는 지난해 발표한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 챔피언 박시원(21, 다이아MMA)은 자신이 대한민국 라이트급 톱클래스라고 자신한다.지난해 11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커리어가 길고 보여 준 것도 많은 우리나라 라이트급 파이터들이 있다. 원챔피언십 옥래윤과 박대성, 라이진 김경표 등은 해외에서 증명한 파이터들이다. 객관적으로 커리어상 나보다 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과 붙어서 진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한다"며 웃었다."어떤 선수도 나와 붙으면 쉽지 않을 것이다. 높은 위치의 선수들은 내가 마냥 어리고 호리호리해 보이겠지만 막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치른 두 차례 외부 연습경기에서 연패에 빠졌다. 그래도 지난해 돌풍을 설명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존재였던 내야수 서호철의 타격감은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지난해 이상의 결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활약이었다. NC 다이노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 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6-8로 역전패했다. 1회 상대 새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2점을 먼저 냈지만 선발 신영우가 많은 점수를 주면서 역전당했다. 8회에는 2점을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가 5년 2개월 만에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3일 '굽네 로드FC 068'을 한국 종합격투기의 메카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로드FC가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연 대회는 2019년 2월 23일 로드FC 052다.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가 만난 '로드 투 아솔'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졌다.로드FC 068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세키노 타이세이(23, 일본)의 헤비급 타이틀전.김태인은 아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어덜트 K팝 그룹 K4가 3월 27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K는 현재 일본 프리 데뷔 앨범을 내고 주요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프리 데뷔 앨범 수록곡 '눈의 꽃'(유키노 하나)가 일본 유선방송기업 USEN의 서양음악 차트에서 2월 21일자까지 2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K4는 3월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데뷔 싱글에는 '러브 스톤' '바이 바이 바이' 두 곡이 수록된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송찬의가 긴장해야 할 것 같다.”LG 트윈스는 외야는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한다. LG는 김현수와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 등 리그 정상급 기량을 뽐내는 외야수들이 버티고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빼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뒤를 이을 신진급 선수들 발굴 과제도 떠안고 있다. LG 염경엽 감독은 외야수로 전향한 송찬의에게 큰 기대를 걸었고, 백업 1순위로 낙점했다.송찬의는 선린인터넷고 출신으로 2018년 2차 7라운드 전체 67순위로 LG에 입단한 오른손 타자다. 2022년 시범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