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문로, 이성필 기자] 형식적이지만,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일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에 결별이라는 도장을 찍었다. 정 회장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원 회의를 소집했다. 임원 회의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주간 정례 임원 회의에는 출장을 이
2024.02.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