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22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했다.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상금 1백만원)'에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5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했다.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원)’에는 두산이 선정됐다.‘신한카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정수영(라이트백)은 5라운드에서 33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했다. 시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90년대를 평정한 록 발라드계의 황제 김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김정민은 데뷔 30주년 기념 축하 파티에 절친들을 초대한다. 삼 형제의 일본 유학으로 기러기 생활 중인 김정민은 첫 번째 절친으로 아내 루미코를 호출한다. 루미코는 오직 ‘4인용 식탁’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후문. 이어 그는 자신의 방구석 비밀 스승인 발라드 계의 레전드 가수 변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정희-김태현 커플의 뭉클한 무대에 딸 서동주가 눈물을 흘렸다.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서정희-김태현 커플이 출연했다.이날 김태현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처럼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대에 올랐다.무대에서 서정희가 청아한 목소리로 한 소절을 불렀고, 이 모습을 이용식이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태현 또한 굵직한 보이스로 사랑 곡을 서정희에게 고백하듯 불러줬다. 딸 서동주는 관객석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후의 명곡’ 서정희가 항암 투병 중 연인 김태현이 머리를 밀고 나타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감동시킨다.KBS2 ‘불후의 명곡’은 67주 동시간 1위를 이어가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으로 20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654회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연인 김태현과의 오작교로 어머니를 꼽는다. 그는 “엄마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식사하면서 건축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다”며 웃고, 김태현은 “어머니가 저를 25년 정도 아셨다. ‘둘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친구처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드라이브'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이브'(감독 정연, 제작 스튜디오 이상한 나라의 원더랜드)가 오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 인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드라이브'는 어느 여름과 겨울, 그리고 가을에 우연히 만나는 어떤 여자와 남자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와 기억들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자동차가 폐차 직전 모습으로 중심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어쩌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다른 평행 우주 저편에 머
[스포티비뉴스=목동, 이성필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컵(구 FA컵)에서 FC서울(이하 서울)이 다음 단계로 전진했다. 서울은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말 리그를 앞두고 있었던 양팀은 비주전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뛰었고 올해 서울E 유니폼을 입은 스페인 출신 중앙 미드필더 오스마르는 부상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다만, '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파트404' 최종회가 방송된다. 1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 최종회에서는 아파트 옆 고등학교 편이 공개된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와 게스트 조세호가 2003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누비며 끝까지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아파트404' 멤버들은 교복 차림으로 완벽하게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과 함께 가방, 패딩 등 2000년대 초반 유행 아이템들을 매치하며 각양각색 고등학생 비주얼을 뽐내는 것.
[스포티비뉴스=안동, 배정호 기자] 주한미군 씨름 장사를 위한 특별 시상식이 경상북도청에서 열렸다.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주한미군 캠프캐롤 부대 미군을 도청으로 초청해 '2023 경북씨름대축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입상자 시상을 진행했다.캠프캐롤 스티브 소 대대장과 스타모스 라이언 주임원사,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 이태현 이사장, 김영수 사무국장, 구미시청 씨름단 정창진 감독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