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팻 버렐 코치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5일(한국시간) 이정후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25일 뉴욕 메츠와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는 5경기에서 37번 스윙을 했는데, 삼진율은 8.7%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마치 티볼을 치는 것 같다”며 이정후의 타격 능력을 극찬했다.지근거리에서 이정후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KBO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접수는 20일부터 4월 4일 오전 11시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2024년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각 구단의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운영하게 된다.본 사업은 어린이 회원 혜택 증가 및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로부터 우수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우수납세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 후원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는 지역 경제 발전과 부산 재정 증대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산시 교육청과 연계해 ‘티볼 순회강습회’와 ‘본투비자이언츠’ 사업 지원 등으로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도 수상하였다.구단은 부산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BO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사연 공모를 통해 초등학생과 보호자로 이루어진 가족을 선정하여 1박 2일간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캠프를 두 차례 실시하는 사업이다.KBO는 어린이들의 티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팬을 확보하고자 작년부터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하였다.올해에는 각 캠프당 100가족씩 총 200가족이 참
[스포티비뉴스=시드니(호주), 김민경 기자] "(김)기연이가 자극이 되죠. 자리를 뺏기기 싫어서 올해는 유독 더 (양)의지 형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계속 옆에 붙어 있는 것 같아요."두산 베어스 포수 장승현(30)은 올해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안방마님 양의지(37) 옆에 꼭 붙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그 최고의 포수가 눈앞에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선생님도 없다. 두 선수가 가장 대화를 많이 나누는 주제는 타격이다. 장승현은 지난해 타율 0.158(139타수 22안타)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하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2016년부터 개최돼 9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올해에는 전국 190개 초등학교와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 용품을 지급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울산시와 문수야구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KBO 허구연 총재는 2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했다.두 단체장 간 면담에 앞서 허구연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울산지역 야구발전을 위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으며, 울산시 리틀,초,중,고교 야구팀에 야구공을 증정했다.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는 29일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3년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서울 돈암 초등학교 교육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은퇴선수의 재능기부 실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올해 교육은 지난 6월 2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동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지난해보다 66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는 4일 용산 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야구로 통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을 개최한다.‘야구로 통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미국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이다,KBO는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이 우호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24가족 총 48명이 참가한다.한국측에서는 국가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는 4일 태릉 육사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야구 교류전을 지원한다.육·해·공군사관학교가 함께 야구 경기를 하며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사상 최초로, KBO는 경기와 연습에 사용되는 야구공과 우승, MVP 트로피 등을 지원한다.KBO는 육·해·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야구를 즐기고, 임관 후 군 야구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병영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000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또한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스포티비뉴스=이천, 김민경 기자] "나 믿고 해보자고 이야기했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지난달 31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한 마무리캠프 첫날 김재환(35)을 실내 훈련장으로 따로 불렀다. 선수는 김재환뿐이었고, 티볼을 올려주는 직원 1명, 타격 영상을 촬영하는 직원 1명이 함께했다. 이 감독은 두꺼운 겉옷도 벗어둔 채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김재환을 지도했고, 김재환은 묵묵히 공이 가득 채워진 바구니 2개를 비웠다. 한 바구니당 250구씩, 총 500구를 친 뒤에야 김재환은 배트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김재환은 베테랑 주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9일부터 10일, 23일부터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에게 야구를 마음껏 즐길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고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저변확대 프로젝트이다.각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50가족씩 총 1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가 야구 입문 종목인 티볼을 통해 미래 야구팬을 확보하고, 초등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스포츠클럽 티볼대회’가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 50개 초등학생 티볼클럽과 대만 티볼 컵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거둔 Shendong, Hsing Lung 2개팀, 일본 아이치현 티볼 대표팀 등 국내외 총 53개팀 선수단 1,000여 명이 참가하여 2박3일간 뜨거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가 리그와 국가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KBO는 20일 "야구 대표팀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야구 팬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전력과 성적을 보임에 따라 리그 경기력 수준과 대표팀 전력을 함께 끌어 올리고, 저변 확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KBO는 TF를 구성했고 KBO 리그 현장, 미디어, 해외 야구 전문가,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 학계 인사 등 외부 인사 9명과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KBO는 그 결과 한국야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에 나서겠다고 선언하자 각 회사의 광고 담당자들이 유쾌한 파격 조건을 제시하고 나서서 화제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며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글을 적었다. 그는 2012년 "더 이상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나서는 제품마다 기록적인 광고 효과를 내며 세대를 초월하는 CF퀸이었던 만큼 그의 파격 선언이 큰 충격을 안겼음은 물론이다. 이후 이효리는 상업광고 거부 선언 이후 2014년 쌍용 해고자들 복직을 조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BO가 주최하고 보은군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부산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부산교대는 지난 6월 24일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경인교대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11로 꺾고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광주교대와 진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16회 '미래 유소년 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가 보은에서 열린다.KBO는 24일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한다.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르고, 조 1위 4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을 가린다.KBO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향후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수원시가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했다. 대축전에 참여한 지역 내 유소년과 학교 클럽 선수 약 1100명은 농구, 티볼, 줄넘기, 풋살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 체육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종목별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팀워크와 리더십, 도전과 극복 등 많은 가르침을 주는 활동"이라면서 "스포츠 꿈나무도 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BO는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200개 교에서 티볼교실을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김용달 KBO 재능기부위원은 15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 캠퍼스 야구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김 위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장쑤성 강소거마 야구단 선수단 30명에게 스윙 자세, 하체 사용법 등 타격에 대한 기초와 실전에서의 적용법을 지도했다.또한 재능기부 활동이 끝난 후, 선수들이 평소 야구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면 야구 선배이자 멘토로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장쑤성 강소거마야구단은 2002년 5월 창단한 후, 2015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