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백전노장' 스탄 바브링카(38, 스위스, 세계 랭킹 72위)가 4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결승에 올랐다.바브링카는 3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우마그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크로아티아오픈 단식 준결승전에서 로렌조 소네고(28, 이탈리아, 세계 랭킹 43위)를 2-0(6-3 6-4)으로 이겼다.바브링카는 '빅4' 시대에 노바크 조코비치(36, 세르비아,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38, 스페인, 세계 랭킹 142위) 로저 페더러(42, 스위스) 앤디 머리(36, 영국, 세계 랭
2023.07.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