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자연스레 기존 수비수 한 명이 팀을 떠나야 한다.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요나탄 타를 주시하고 있다. 뮌헨이 타를 영입하기 위해선 2,000만 유로(약 294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타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뮌헨 측은 이미 타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했다. 이제 뮌헨의 수비수가 한 명이 떠나야 한다. 매각 후보는 다요 우파메카노다"라고 덧붙였다.독일 국적의 센터백인 타는 2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작년 내 생일날, 안정환이 ‘스케치북 이벤트’를 해줬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인다.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X줄리아, ‘인도네시아 선넘팸’ 윤광민X헬레나,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가 출연해 각국에 퍼져 있는 ‘K-컬처’를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 나라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이중 ‘프랑스 선넘팸’ 김다선X스티브 부부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뉴진스 아류' 저격에도 그룹 아일릿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신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 모델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패션, 통신사, 음료 브랜드에 이은 아일릿의 네 번째 광고 모델 계약이다. 데뷔한 지 이제 딱 한 달 된 이들을 향한 업계의 관심과 대중적 인기,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일릿을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패션계다. 아일릿은 데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수비진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킬러 패스'를 다시 성공시키며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증명했다.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로리랑 홈 구장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 로리앙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다.이강인은 61분 동안 터치 36회와 함께 패스 성공률 90%(27/30)을 기록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없었지만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활용한 스루패스를 뽐냈고 이 가운데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점 역할도 있었다. 이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9일부터 15일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첫 유럽 투어 '프롬트웬티X헬로글룸 퍼스트 유럽 투어 2024-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를 개최했다.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픽존' 페스티벌 공연을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쾰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까지 5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디먼(프롬트웬티)', '마마시타(헬로글룸)' 무대를 최초로 선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첼시 어린이 팬의 분노 섞인 손팻말이 런던 더비를 수놓았다. 첼시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기록으로는 1986년 이후 가장 큰 패배다. 전반 4분 만에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실점하며 끌려간 첼시다. 그나마 남은 시간은 아스널의 파상 공세를 어렵게 막아내며 버텼다. 전반 슈팅 수 5-13, 유효 슈팅 0-3으로 아스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밀렸다. 그나마 29분 마크 쿠쿠렐라의 슈팅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한 편의 전래동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이 매력적인 단편 영화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받아 관심이 집중된다. ‘라 시네프(구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은 전 세계의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들과 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메아리'는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정상 6인의 프로듀서들도 반성하게 하는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가 속출하며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그룹의 탄생이 일찌감치 점쳐졌다.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계속됐다. 6명의 참가자가 접전 끝에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3대 3 동점을 기록한 두 명의 참가자가 나왔다. 탁월한 재능을 뽐내고도 탈락 후보가 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예고했다.2회의 문을 연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때 최고의 스승이었지만, 이제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첼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날에 0-5로 무너졌다.이날 첼시는 전반 4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서 후반전 벤 화이트와 카이 하베르츠에게 나란히 멀티 골을 내주며 박살이 났다. 리그 20골로 첼시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콜 파머는 부상으로 결장했다.그야말로 최악의 패배다.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노리던 첼시의 분위기가 완벽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여름 유럽 이적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영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아닌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스포츠 디렉터가 이끄는 스카우트 팀에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케인 역시 마찬가지.현대 축구에선 스포츠 디렉터를 비롯한 스카우트 팀이 선수 영입 권한을 감독과 함께 갖고 있다. 팀마다 선수 영입에 관련한 비중이 다르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빅클럽들은 스카우트 팀이 갖고 있는 선수 영입 권한 또한 크다.대부분 현장이 요구하는 바를 맞추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프런트가 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랄프 랑닉을 오스트리아 감독을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최종 결정권을 가진 랑닉 감독은 계약을 주저하고 있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을 비롯해 스포르트1 등 독일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랑닉 감독에게 계약을 제안했고 랑닉이 고민 중이라는 소식을 24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스포르트1은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주에 랑닉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며 "구단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불안 속에 치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다. 랑닉과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이날 전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주전 수비수 경쟁에서 밀려난 다욧 우파메카노가 최근 자신을 향한 비판에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우파메카노는 프랑스 카날플러스와 인터뷰에서 "비판은 우리가 할 일의 일부이지만 개인적으론 내가 더 나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두 경기에서 레드카드 두 장을 받았을 뿐"이라며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며 내가 하는 일이다. 결정은 감독이 한다. 난 항상 훈련하고 그가 나를 다시 선발로 기용하면 그렇게 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인터밀란은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AC밀란을 2-1로 제압했다.이로써 인터밀란은 통산 세리에A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20-21시즌 이후 3년 만의 우승이며, 2위 AC밀란을 제치고 차지한 조기 우승이다. 인터밀란은 리그 5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86점을 쌓았다. 반면 AC밀란은 69점이다. 남은 5경기에서 AC밀란이 전승을 거두고, 인터밀란이 전패를 해도 순위는 변하지 않는다.세리에A 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현재로선 랄프 랑닉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독일 매체 'TZ'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 찾기 작업은 최근 몇 주 동안 진행됐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제 모든 것이 랑닉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랑닉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바이에른 뮌헨 대표팀을 맡는 것에만 동의하면 된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은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2040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 속에 고퀄리티 무대의 향연을 이어간다.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걸스 온 파이어'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진출 50인의 '1 vs 1 맞짱 승부'가 진행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 해외에서 건너온 참가자들부터 1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갑내기 참가자들의 반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가 쏠린다.'걸스 온 파이어'는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갖춘 'NEW K-POP' 그룹의 탄생을
"나겔스만 겁 먹고 달아났다"…뮌헨 회장 1인 격렬 반대→랑닉 선임 추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반대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겁먹고 도망가게 했다"2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는 바이에른 뮌헨이 나겔스만 감독 선임이 무산된 배경엔 루메니게 회장이 있다고 전했다.토마스 투헬 감독과 갈라서기로 결정한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알론소 감독 선임이 무산되자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했다.스카이스포츠 독일 등 독일 언론들은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에 긍정적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높게 봤으나 나겔스만
'오언 이후 첫 영국인' 벨링엄 발롱도르 예측서 1위…음바페·케인 제쳤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각광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2024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영국 더선에 따르면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이 전망한 2024년 발롱도르 예상에서 후보들 중 가장 낮은 배당률 5/2를 받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를 '할인 가격'처럼 보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해 UEFA 챔피언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새 사령탑에 오를 것이 유력해졌다고 독일 매체 TZ가 보도했다.TZ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새 감독 찾기 작업은 최근 몇 주 동안 진행됐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제 모든 것이 랑닉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랑닉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바이에른 뮌헨 대표팀을 맡는 것에만 동의하면 된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은 이번주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랑닉은 공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판정 논란이 벌어졌다. 타 리그라면 간단하게 해결됐을 부분인데 스페인이라 불거진 불평불만이다. 22일(한국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가 펼쳐졌다.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결정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라 관심이 지대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 4연승을 이뤄냈다. 올 시즌 전반기 주드 벨링엄의 극장골에 힘입어 승리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서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현재로서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하면 안 된다. 사비 알론소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 투헬 감독 유임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과 결별한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과 투헬의 원래 계약은 내년 6월 30일까지인데, 이를 올해 6월 30일로 앞당겨 종료하기로 한 것이다.이른 결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