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상민이 새 둥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상민은 최근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극 '슈만' 무대에 오른다. 박상민이 연극 무대에 서는 것은 데뷔 후 처음. 1989년 데뷔, '장군의 아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상민은 매 작품마다 독보적 연기를 펼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과 신뢰를 얻어 온 배우지만 연극 무대는 이번이 첫 경험이다.연극 '슈만'은 1800년대 독일 클래식 음악 거장인 작곡가 로메르트 슈만과 그 아내인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또다른 천재 작곡가 요하네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 후 비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수호는 최근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제가 조금만 실수해도 지금 이렇게 조롱하고 비하 당할게 그려지기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했고 프레스콜 때 김희재 배우가 갑작스럽게 당일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르는 넘버도 바뀌고 하면서 긴장이 더 되어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를 제 성에도 차지 못하게 부른건 저도 지금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K909'에서 다시 한번 선곡을 해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전속계약을 둘러싼 첸, 백현, 시우민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수호는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라고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해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은 정산 관련 자료 사본 미제공, 노예 계약 등을 주장하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세 사람은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법적 분쟁을 시사했으나, 최근 양측이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면서 갈등이 봉합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고(故) 문빈을 떠나보내고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아픔을 딛고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선 진진은 K팝 가수라는 꿈에 대해 다루는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습생 시절 열정을 되새겼다고 이야기했다.진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진진을 비롯해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장동우, 오종혁, 박규리, 심현서, 안소명, 김은하 총괄 프로듀서, 이종석 연출, 최영준 안무 총감독,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음문석이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원작 속 김수현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음문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에서 송삼동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대극장이라 얼굴이 잘 안 보일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드림하이'는 2011년 KBS2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K팝 스타로 성공한 송삼동이 귀 이명을 겪고 방황하던 차에 기린예고 선생 강오혁을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아픔을 딛고 쇼뮤지컬 '드림하이' 무대에 올랐다.진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에서 "'연습생 시절 이후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가 고생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진진은 최근 아스트로로 함께 활동했던 문빈을 잃으며 큰 아픔을 겪었다. 이에 SNS를 통해 "형은 바로 뮤지컬 연습 복귀해서 열심히 씩씩하게 해나가는 중이야. 뮤지컬 하길 잘 한 것 같아. 바쁘게 지내면서 이런저런 생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문빈을 떠나보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활동을 재개한다. 진진은 1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에 참석한다. '드림하이'는 2011년 KBS2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진진은 세계 최고 댄서가 된 제이슨을 연기하며 한층 성장한 캐릭터를 무대 위에서 펼칠 예정이다. 진진은 문빈을 잃은 큰 아픔과 슬픔을 딛고 '드림하이' 프레스콜로 첫 공식석상에 선다. 사진 촬영과 질
[스포티비뉴스=서진형 영상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 프레스콜이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김진욱이 참석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겸 연출가 이순재의 66년 연극 인생을 담은 연극 '갈매기'가 베일을 벗었다.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배우 이순재 외에 소유진, 오만석, 권해성, 정동화, 권화운, 진지희, 김서안, 주호성, 김수로, 이윤건, 강성진, 이계구, 이경실, 고수희, 신도현, 김나영, 전대현, 김아론이 참석했다. 사실주의 연극의 교과서로 불리는 '갈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러시아 대표 극작가 안톤 체홉의 대표 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수로가 21일 개막하는 연극 '갈매기'는 원본 그대로의 '갈매기'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김수로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수로는 "저는 고전을 너무 좋아하고 영화를 찍은 만큼 연극도 많이 했다. 창작극보다 고전이 힘들지만 제가 살면서 '갈매기'를 20번 정도 본 것같다. 그럴 때마다 어떤 역을 맡고 싶은지 생각해봤다"라며 "배우들마다 연기가 다르다보니 모든 배우들의 연극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준비하면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이자 연출가인 이순재가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에 중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갈매기'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순재는 연극 '갈매기'에서 연출가이자 배우로 분해 극을 이끈다. 이순재는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과 연극을 준비하고 직접 연출을 한 것에 대해 "그동안 다들 열심히 연습했다. 극장이 커서 조금 걱정이 되긴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 그대로 만들었고, 이 연극은 배우가 그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에 이어 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스크린, TV에 순조롭게 복귀 예정이다.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선호가 영화 '폭군'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폭군'은 영화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는 앞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인 '슬픈열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슬픈열대' 하차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박훈정 감독이 김선호 캐스팅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며 눈물로 복귀 심경을 전했다.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 속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태국, 제주도 등지에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했다. 이후 그가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시작된 사생활 논란 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김선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복귀작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한 심경을 밝혔다.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 속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태국, 제주도 등지에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했다. 이후 그가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시작된 사생활 논란 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약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며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 속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태국, 제주도 등지에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했다. 이후 그가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시작된 사생활 논란 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선호는 공백기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약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며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점에 대해 밝혔다.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 속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태국, 제주도 등지에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했다. 이후 그가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시작된 사생활 논란 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극 프레스콜에 앞서 사생활 논란과 관련, 눈물로 사과를 전했다.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선호는 연극 프레스콜을 마치고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로 시간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김선호는 "죄송합니다.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인사를 먼저 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서 나왔다"며 제가 긴장이 돼서 말을 두서없이 할 것 같아 종이에 적어왔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물을 마시고 긴장된 기색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 친구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김선호는 오는 20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한다. 신성민,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작품의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김선호는 '터칭 더 보이드'로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임찬미가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프레스콜에서 연극 데뷔 소감을 밝혔다.임찬미는 지난 11일 서울 이화동 JTN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 시연, 배우 소개, 질의응답, 포토타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임찬미는 극 중에서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을 맡았다.‘우리집에 왜 왔니’로 첫 연극에 도전하는 임찬미는 “함께하는 배우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