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침내 골드글러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무안타로 고전했다. 올해 최고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괴물투수'에게 삼진만 두 차례를 당했다.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주릭슨 프로파(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루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3-9로 졌다. 홈런 5개를 맞고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전적 15승 14패가 됐다.이날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눈 야구를 선보이며 4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타율은 0.233 출루율 0.339 장타율 0.427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이자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몸쪽으로 바짝 붙어오는 싱커를 아름다운 스윙으로 넘겼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으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회 홈런은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이다.샌디에이고는 김하성과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을 앞세워 9-4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쿠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이다. #샌디에이고 선발 라인업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주릭슨 프로파(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타일러 웨이드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정말 놀랍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클러치 상황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 김하성. 타율은 0.240 출루율 0.345 장타율 0.417 OPS(출루율+장타율) 0.762가 됐다.샌디에이고의 득점이 나오는 순간에는 김하성이 있었다. 1회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의 좌전 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 플레이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장점을 뽐냈다.샌디에이고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2로 이겼다.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샌디에이고는 설욕을 성공했다. 샌디에이고의 시즌전적은 14승 13패가 됐다.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 중심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공격 생산력 측면에서 지난해보다 다소 못한 느낌을 주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지만, 무너지지는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지는 타율에도 불구하고 긴 슬럼프까지 빠지지는 않으며 버티고 있고, 수비에서도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도루 페이스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좋은 수준이다. 그렇게 버티고 버틴 결과 어느덧 최고 유격수를 둔 레이스에 다시 가세한 모양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기를 위해 땀흘리고 있는 최지만(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빅리그를 향해 날린 귀중한 홈런 두 방이다. 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방으로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러큐스는 최지만의 홈런 2개 2타점 활약에 힘입어 6-3으로 콜럼버스를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히트 활약 속에서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16에서 0.228로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4-7로 역전패해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3연승에 도전한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멈췄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26에서 0.216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콜로라도에 3-1로 이기면서 2연승을 달렸고, 시즌 성적 13승12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지구 선두 LA 다저스(13승11패)에 0.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모처럼 발야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32에서 0.226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6-3으로 역전승하면서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성적 12승12패를 기록해 다시 5할 승률을 맞췄다. 샌디에이고는 3연패 탈출을 노렸다.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추격의 적사타 한방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김하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김하성(유격수)-잭슨 메릴(중견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그레이엄 폴리(3루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골드글러브 내야수다운 환상적인 수비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팀은 수비가 흔들린 탓에 연패에 빠졌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7일과 18일 밀워키전에는 5번타순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6번으로 내려왔다.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와 볼넷을 하나 골라냈다. 연속 안타는 4경기로 늘어났고, 연속 출루는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8경기가 됐다. 시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특별'한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를 안기는 작품들이 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는 지난달 31일 방송에 송중기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의 빈센조 캐릭터를 고스란히 가져온 변호사 빈센조 역으로 돌아와 홍해인(김지원)과 백현우(김수현)의 이혼 합의에 나서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이어 '눈물의 여왕'에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김신록이 특별출연으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김신록은 이번 작품에서 바로 백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목표는 시청률 19.58%"이제훈 이동휘가 만난 '수사반장' 프리퀄, '수사반장 1958'이 야심찬 출격을 알렸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 갔으나 한 차례 아쉬운 병살타가 있었고, 팀도 아쉽게 졌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치고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5에서 0.227로 소폭 올랐지만 출루율은 0.341에서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공·수 모두에서 다소 흔들리며 걱정의 시선도 있었지만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많은 출루를 하며 힘을 내더니, 이번에는 장타가 터지면서 팀에 공헌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고 있는 한편, 김하성의 타격감을 겁낸 상대의 고의4구 작전까지 나오는 등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와 경기에 선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1회부터 대포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고전하는 듯했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의 방망이였지만, 사실 뜯어 놓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의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성적이다. 단순히 낮은 타율만 보고 현재 김하성의 공격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틀 동안 무려 7번이나 출루하며 출루율을 크게 끌어올렸고, 장타 감도 좋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전선도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 6번 유격수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오연수가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이뤄진 국민 배우 한석규의 MBC 드라마 복귀, 신예 채원빈의 파격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연수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의 전처이자 장하빈(채원빈)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범죄도시4'가 기다려왔던 통쾌한 액션으로 올 봄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원시원한 액션 포인트와 3편에 이은 투톱 빌런, 그리고 '범죄도시'의 마스코트인 장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