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내용에 반박했다.하이브는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26일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라며 "오히려 나를 배신한 건 하이브"라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이브는 이후 "일일이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고 한 차례 입장을 발표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민희진이 주장한 12가지 상황에 대해 일일이 반박에 나섰다. '궁극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와 관련해 전면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에 이어, 하이브가 해당 기자회견과 관련해 반박한 것.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전날 열린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을 하나씩 반박했다. 먼저 하이브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가 농담이고 사담일 뿐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긴급 기자회견에 반박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경영권 탈취 시도, 내부 고발, 주술 경영 등의 의혹에 대한 장문의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언급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언급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방시혁이 손을 떼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어도어, 플레디스, KOZ 말고 빌리프랩, 쏘스뮤직, 빅히트 뮤직 여기는 시혁 님이 프로듀싱을 한다"며 "시혁 님은 의장이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생긴다. 다른 레이블들이 의장한테 잘보이려고 이상한 짓을 한다"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내새끼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실릴 신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세븐틴은 24일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과 함께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다. 유닛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5월 10일 힙합팀 신곡 '라라리'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신곡 '스펠' 뮤직비디오, 24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공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선주문량이 지난 19일 기준 308만 7613장을 기록했다. 이미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드물다.특히 세븐틴 베스트 앨범 내 신곡의 존재는 19일 0시에 처음 공개됐다. 세븐틴의 새로운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와 유닛곡 '라라리', '스펠', '청춘찬가' 등 신곡 4곡이 담긴다고 뒤늦게 알려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단순한 히트곡 콜렉션이 아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에는 이들의 역사와 약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미 공개된 세븐틴 앨범 티징 콘텐츠에는 '집(zip)'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집 벽면과 지퍼가 등장한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세 가지 오피셜 포토 ‘HERE.zip’, ‘HERE(1).zip’, ‘HERE(2).zip’ 버전 모두 ‘집(zip)’이라는 키워드가 활용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팝의 신' 세븐틴이 9년 역사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매한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를 활용한 앨범명이다. 신보는 CD1과 CD2로 구성됐다. 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콜 콜 콜!'을 비롯해 '해피 엔딩', '폴린' 플라워', '24H', '낫 얼론', '파워 오브 러브', '드림', 'Ima -이븐 이프 더 월드 앤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을 담는다. 세븐틴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마에스트로', '라라리', '스펠',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마에스트로'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마에스트로'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투어스(TWS)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을 돌파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인기 롱런 중인 가운데 나온 의미 있는 성과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팀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7일 오후 5시 20분께 1억 회를 넘어섰다. 투어스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첫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 흥행세를 유튜브 내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들의 앨범 수록곡 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이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표한다.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역대 앨범 타이틀곡 28곡을 통해 자신들이 걸어온 지난 9년의 길을 보여준다. ‘자체제작돌’로 시작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역사는 ‘청량’, ‘확장’, ‘진정성’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 청량: 세븐틴의 시작세븐틴의 시작은 ‘청량’이었다. 이들은 2015년 데뷔 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을 선보이며 ‘청량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해도 많은 K팝 스타들이 해외무대에 오른다. 현재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가지고 있고, 블랙핑크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두 그룹의 뒤를 이어 많은 아이돌들이 해외로 나가 K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지난해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0만 장을 달성한 첫 번째 가수가 됐으며, 구보까지 총 16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세븐틴은 오는 6월 26일~30일까지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글래스턴베리’는 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요계 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븐틴과 아이브가 같은날 동시에 출격해 대격돌을 벌인다. 세븐틴과 아이브는 현재 남자-여자 아이돌 중 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그룹 모두 발매하는 앨범마다 높은 앨범 판매량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까지 휩쓸며 남다른 저력을 펼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를 발매한다.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세븐틴 라잇 히어'를 활용한 앨범명이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게재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을 담고 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유명한 맥스 돌턴이 참여한 신보 앨범 커버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약속했다.세븐틴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에서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국내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K팝 그룹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던 에스쿱스는 이번 콘서트로 8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행복한 기억을 만든 것 같다"라며 "멤버들과 무대에 함께 선다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인천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축포를 터뜨렸다. 세븐틴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세븐틴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펼친 것은 지난해 7월 '세븐틴 우터 팔로 투 서울'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이번 콘서트는 스타디움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인천아시아드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캐럿(공식 팬덤명)'으로 꽉 찼다. 30일, 31일 이틀간 세븐틴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총 5만 6000여 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어스가 세븐틴의 콘서트를 응원했다.투어스는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을 관람했다.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다 "오늘 우리 막내들이 응원하러 와줬다"라며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불렀고, 중계 카메라가 투어스 멤버들의 모습을 잡았다.투어스 멤버들은 후드티 등 편안한 차림으로 '대선배' 세븐틴 콘서트의 관객석에 앉아 열띤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의 소개에 일어난 투어스 멤버들은 세븐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바지도 찢은 열정을 자랑했다. 세븐틴 도겸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에서 "무대도 찢고 바지도 찢은 도겸"이라고 밝혔다.도겸은 전날 공연에서 '아주 나이스' 무한 도돌이표 무대를 선보이다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그는 "무대도 찢고 바지도 찢은 도겸이다. 첫 콘서트 때 너무 열심히 해서 바지가 터졌다. 둘째 날인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한 번 더 찢어보겠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디에잇은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어스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는 지난 21일 기준 40만 6262장 판매됐다. 지난 1월 22일 발매된 이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26만 881장임을 감안하면, 초동 집계 이후 2개월도 지나지 않아 14만 5000여 장이 추가 판매된 것이다.또한 투어스의 활동 종료 후에도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드롬급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오는 봄 남자 스타들의 입대 릴레이가 시작된다. 21일 입대한 황민현을 시작으로 김민규, 송강, 태용이 차례로 입대를 예고했다. 군 생활로 생길 1년 6개월의 공백에 아쉬움이 짙어지고 있으나, 최근 이도현, BTS 뷔 등 스타들이 입대 후에도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팬들은 애써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황민현은 2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했다. 황민현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