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샘조세프 벨란겔을 붙잡았다.가스공사는 26일 "2024-2025시즌에 앞서 필리핀 아시아쿼터 선수인 벨란겔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벨란겔은 KBL 1호 필리핀 선수다. 아시아쿼터로 가스공사에 합류했다. 2년 차였던 지난 시즌 경기당 28분 52초 출전해 평균 12.6득점 3.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기량발전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됐다. 계약 기간은 2년. 금액은 연봉 기준 19만 5천 달러(약 2억 7천만 원)다.벨란겔은 "열광적인 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뷰티풀 섀도' 활동을 종료했다. 온앤오프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바이 마이 몬스터'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8일 8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섀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로 활약을 펼쳤다. 이번 활동으로 온앤오프는 공고히 구축해 온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멜로디와 가사, 고조되는 감정선에 맞춰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은 조화를 이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조국 한국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을 해내며 인도네시아를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문턱에 올려놓은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미래에 한국 대표팀 복귀를 꿈꾸고 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 아시안컵 한국과 준결승전이 끝나고 공동 취재구역에서 인도네시아 감독으로서 목표를 묻는 말에 "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복귀"라고 말했다.2014년 한국 대표팀에 부임한 울리 슈틸리케호에서 코치를 맡았던 신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인도네시아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주고 있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축구협회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 감독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렸다. 2024 아시아 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이 진행되고 있는 카타르 도하의 한식당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악수하는 사진을 노출한 뒤 "우리는 2027년까지의 대표팀 프로그램을 논의했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팔색조 보컬의 매력을 뽐냈다.임서원은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111회에 출연했다.이날 임서원은 다채로운 라이브와 토크를 통해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서원은 데뷔곡 '슈퍼우먼'으로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그는 여덟 멤버가 함께 부르는 곡도 혼자서 완벽하게 소화했다.이어 임서원은 숀의 '웨이 백 홈'과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선곡했다.도입부부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고,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가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 로드 투 UFC(ROAD TO UFC) 세 번째 시즌을 발표했다. 시즌 2 포맷의 성공에 이어 오프닝 라운드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에서 열린다.로드 투 UFC는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체급별 8강 토너먼트로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32명의 MMA 선수들이 4개 체급에서 경쟁한다. 논토너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가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유니스는 지난 21일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 A홀에서 열린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날 유니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 수록곡 전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 오른 해외 무대인 만큼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유니스는 '꿈의 소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슈퍼우먼'과 '왓츄 니드' '버터플라이즈 드림' '도파민'까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권을 평정하는 데 있어 트로피 유무는 큰 마이너스가 아니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10인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1위로 놓았다. 이번 발표에서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식하고, 톱 10의 절반을 채우면서 위상을 잘 보여줬다. 손흥민을 1위에 두는 건 고문할 대목이 아니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이렇다할 우승 경력이 없다. 그럼에도 3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 축구선수상을 휩쓸었다"며 "잉글랜드 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오른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유니스는 이번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로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게 됐다.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K팝과 J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자리에 갓 데뷔한 유니스가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음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심까지 단박에 사로잡은 결과로 평가된다.유니스는 그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만능 보컬의 면모를 뽐낸다.임서원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KBS K팝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다. '리무진서비스'는 MC 이무진이 매주 게스트를 만나 공감하고 함께 노래하는 라이브쇼다.임서원의 음악성은 이미 두루 인정받고 있다. 뮤지컬을 비롯해 트로트, K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이번 '리무진서비스'에서 임서원은 그간의 경험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통해 임서원의 고퀄리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준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 출연을 확정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돈이 곧 힘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가진 것 한 푼 없지만 인간미만큼은 넘치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상상 초월 신박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캐셔로'에서 이준호는 현실적 캐릭터이자 주인공 '강상웅' 역을 맡았다. 내 집 마련이 꿈인 평범한 주민센터 공무원 '강상웅'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그룹 유니스가 본격 글로벌 프로모션에 나선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만 같던 시간이었다.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마주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유니스는 이제 시작이다. 음악 방송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과 대중에게 유니스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산다라박이 과거 얘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15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산다라박이 출연해 필리핀에서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말했다.과거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2학년이던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 당시 산다라박은 오디션을 통해 필리핀 슈퍼스타가 됐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친구 따라서 오디션 봤다. 무대에서만 똘끼가 나온다"고 말했다.그러자 오현경은 "그럼 화를 어떻게 푸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평소에는 한 번도 소리지르거나 싸운 적이 없다. 화가 나면 참고 쌓아둔다. 한번씩 쇼핑으로 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산다라박이 비혼 선언을 철회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오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절친들을 초대해 봄맞이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특급 조력자인 어머니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절친으로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과 ‘낭랑 18세’로 스타덤에 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필리핀에서 리메이크 된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에 따르면 리메이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Viu Original Adaptation)는 필리핀 현지에서 지난 3월 18일 공개 직후부터 최근 집계된 4월 7일까지 뷰 주간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리메이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서면서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니스는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데뷔 앨범인 만큼 비주얼, 콘셉트는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빈틈없이 준비했다. 그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유니스의 데뷔 행보가 줄곧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무대 위 유니스의 모습이 조명 받으면서 이들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지난 달 대한축구협회는 중요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프로축구인 1부리그(K리그1)부터 동호인 축구인 7부리그(K7리그)까지 한국 성인 축구 전체 카태고리의 승강 시스템을 3년 뒤인 2027년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이었다. 2017년 시작된 디비전 시스템은 현재 5부 84개팀, 6부 192개팀, 7부 126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리그 사이에 승강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2부와 3부, 4부와 5부 사이에 현실적인 허들이 존재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순차적으로 현실적인 클럽 라이선스를 마련하여 디비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역대급 스케일'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온앤오프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뷰티풀 섀도'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바이 마이 몬스터'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 곡으로, 라흐마니노프 교양곡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공개 이후 'K팝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는 호평을 얻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퍼포먼스 역시 화제다. 곡의 멜로디와 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미용실 창업에 도전한다. 8일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이하 '헤메코쇼')는 송지효와 정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3일 첫 공개되는 '헤메코쇼'는 MC 송지효와 정혁이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미용실을 창업하는 내용으로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일반인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관찰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유튜브 '헤메코쇼'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홍콩, 베트남, 대만,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각국의 지상파와 케이블에서도 동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