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가수 차은성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거북이 수빈에서 솔로 임수빈을 지나 차은성까지, 약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뜻만은 그대로였다. 차은성은 16일 오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미니 앨범 ‘달도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달도별도’는 차은성이 이름을 바꾼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달도별도’ 이외에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 세 곡이 담겼다. 차은성은 타이틀곡 ‘달도별도’라는 곡에 대해 “여자의 프러포즈를 콘셉트로 한 곡”이라고 ...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가수 차은성이 곧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차은성은 16일 오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달도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001년에 데뷔했는데 꾸준히 활동하지는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성은 2001년 거북이 멤버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이름은 수빈으로, 이후에는 임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다. 차은성은 "그동안 음악을 쉬어본 적 없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노래를 오랫동안 부를 수 있게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가 ...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가수 차은성이 거북이 '사계'에 대해 언급했다. 차은성은 16일 오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달도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계'를 부르며 등장했다. '사계'는 그룹 거북이가 2001년 발매한 곡으로, 거북이는 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은성은 당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거북이에 속해 활동을 펼쳤다. 차은성은 "'사계'는 가수로서 대중분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의미 있는 곡"이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수들이 행사 등에서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