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히트 스위치'를 다시 한 번 누른다.아이브는 4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한다. 아이브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2023년 10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커밍순 영상을 통해 '아이브 스위치'의 단서를 풀었다. 영상에는 '스위치'라고 적힌 흰 책이 등장했고, 여섯가지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자 책이 열리면서 입체감 넘치는 성이 나타난다. 열쇠로 성의 문을 열자 책은 순식간에 화려한 실버 컬러로 변하면서 영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9월 4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를 열고 5만 7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데뷔 이후 첫 일본 공연임에도 도쿄,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공연이 초고속 매진돼 추가로 티켓이 오픈돼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같은 해 11월에는 첫 월드 투어 '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리사(LiSA)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7월 20일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리사 라이브 이즈 스마일 올웨이즈 아시아 투어 2024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2011년 4월 미니앨범 '레터스 투 유'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페이트/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참여하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19년 리사가 가창한 애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킹 누가 내한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킹 누는 4월 2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킹 누 아시아 투어-더 그레이티스트 언노운 인 서울'을 연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킹 누는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리더 츠네타 다이키를 필두로 한 4인조로, 보컬의 이구치 사토루, 베이스 아라이 카즈키, 드럼 세키 유우로 구성된 밴드다. 2019년 메이저 데뷔 이후 같은 해 열린 제 70회 '홍백가합전'에 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보아가 영역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데뷔 24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보아는 NCT 마지막 팀인 NCT 위시의 프로듀서를 맡아 한일 양국 동시 데뷔를 이끈다. 또한 배우로서 연일 시청률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에 합류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이끈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이자, K팝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보아가 후배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보아가 2월 21일 데뷔하는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31일 밝혔다. 보아는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K팝 한류의 물꼬를 튼 보아는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 통찰력과 감각, 개성을 모두 전수하며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로 꼽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 킹 누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킹 누는 첫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노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공연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밴드다.제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타이업 곡 '역몽', '스페셜즈'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해 공연의 새 역사를 쓴다. 트와이스는 27일~28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투어 '레디 투 비'' 공연을 펼쳤다. 현지 팬들의 함성과 응원 속 이번 월드투어의 2023년 마지막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해 5월부터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나고야 반테린 돔 나고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일본 4개 지역 공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2023년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트와이스는 12월 27일~28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피프스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콘서트를 벌인다. 이는 역대급 공연 규모와 더불어 최상급 성과를 올린 이번 월드투어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트와이스는 지난 5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입성해 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6월(이하 현지시간)과 7월 '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니쥬(NiziU)가 올 연말 국내외에서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니쥬는 지난 10월 30일 국내 첫 싱글 '프레스 플레이'로 한국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하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첫 싱글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만 9069장을 달성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순위 7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하트리스'(HEARTRIS) 음악 방송 활약을 통해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MBC M '쇼! 챔피언'에서 국내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 11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그룹 뉴진스가 일본 대중이 선정한 '2023년의 얼굴'로 뽑혔다.일본의 모델프레스는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 정국과 뉴진스를 포함한 '2023년의 얼굴'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됐다. 총 응답수는 29만 8034건으로, 성별 비율은 여성 74.4%, 남성 17.3%, 응답안함이 8.3%였다. 세대별로는 10대가 18.6%, 20대가 20.4%, 30대가 23.4%를 차지했다. 40대는 18.8%, 50대는 12.8%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르세라핌이 일본 연말 주요 시상식과 특집 방송에 잇달아 출연한다.르세라핌은 다음달 2일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3’을 시작으로 12월 6일 후지TV ‘2023 FNS 가요제’, 12월 31일 NHK ‘제74회 홍백가합전’ 등 일본 주요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이들 3개 프로그램 모두 일본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현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베스트 아티스트’는 올해의 히트곡과 화제곡을 중심으로 1년을 되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줏대'있는 음악이 또 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데뷔 이후부터 매번 앨범 작업을 맡고 있다. 이에 이들은 '제2의 누구'가 아닌, 또 기존에 존재하던 장르가 아닌, 오직 '스트레이 키즈'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국내외를 사로잡고 있다. 쓰리라차 멤버이자 '줏대좌' 창빈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락스타'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고집있고 줏대있는 음악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가 일본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아이브 첫 월드투어의 첫 해외 일정이었다.지난 2월 개최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를 통해 일본 팬들과 처음 만났던 아이브는 당시에도 아레나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현지 관심을 확인시킨 바 다.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만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아이돌 그룹이 대거 일본의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일본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 명단을 발표했다. '보더리스(경계가 없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는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트와이스 미사모, 니쥬, 르세라핌 등이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른다. '홍백가합전' 첫 출연인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는 오피셜히게단디즘, 유즈, 엘리펀트카시마시 등과 함께 백팀으로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기자회견에도 깜짝 출연해 출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 뉴진스의 일본 '홍백가합전' 출연이 가시화되고 있다.산케이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세븐틴, 뉴진스가 일본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가요제로, 1951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일본 최고의 연말 방송 프로그램이다. 한 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홍팀, 백팀으로 팀을 나눠 공연을 꾸미는 이 프로그램은 일본에서도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첫 출연이 확실시된다. 산케이스포츠는 9일 "세븐틴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니쥬(NiziU)의 한국 정식 데뷔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니쥬는 오는 30일 첫 싱글 '프레스 플레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트리스'(HEARTRIS)로 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선발된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일본에서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를 발매하고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등장과 동시에 큰 주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아이브는 26일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첫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엠스테'는 1986년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인기 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도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간판 음악 프로그램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이 방송에 출연해 '일레븐'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엠스테'에 두 번째로 출격하는 아이브는 신곡 '웨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곡 '아이 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가 이번엔 일본 활동에 나선다.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 발매를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위해 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첫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현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의 공개를 예고한 아이브는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타이틀곡 '웨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오는 9일에는 타이틀곡 선공개를 앞두고 있어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이브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 피아 아레나MM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린 첫 팬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일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일본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 등에서는 앞다퉈 아이브의 첫 일본 팬콘서트 성료 소식을 보도했다. 도쿄와 고베 각 지역에서 하루에 2회씩, 총 8회 진행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