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 제공|SM C&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장동건이 장진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별의 도시'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장동건이 '별의 도시' 출연 제안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동건이 장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에 출연,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데뷔 22년 만에 도전하는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현재 배우 현빈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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