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채시라가 '좌정석-우현빈' 친분샷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전한 미모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채시라는 최근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조정석, 현빈과 만나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시라는 아끼는 후배 조정석, 현빈과 함께 서로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긴 웨이브 헤어가 잘 어울리는 미모의 채시라와 2016년을 빛낸 훈남 조정석, 사랑에 빠진 남자 현빈 등 세 사람에게서 빛이 난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31일 열리는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