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이는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시청률 17.3%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전생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담령(이민호 분)과 인어 세화(전지현 분)가 양씨(성동일 분)로 인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6.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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