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9.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2.9%, KBS2의 영화 '대호' 2.2%보다 높다. 또한 지난 주 방송된 빅뱅 특집 1부의 7.7%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완전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탑은 수입의 95%를 그림 수집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빅뱅 멤버들은 양현석의 ‘악마의 연기’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