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7)가 드레이크(30)와의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각자의 SNS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드레이크가 제니퍼 로페즈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그는 드레이크와 멋진 새해를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 드레이크와 시간을 보낼 때마다 행복해 하고 있다”며 “드레이크는 매력적인 남자고, 제니퍼 로페즈를 존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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