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의 앨범 '25'가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음반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아델이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 올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아델(28)이 올해의 아티스트에 뽑혔다.

올해 아델이 발표한 앨범 ‘25’는 미국에서만 9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앨범 출시 직후 10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음반 1위는 아델의 ‘25’, 2위는 드레이크의 ‘VIEWS’, 3위는 저스틴 비버의 ‘PURPOSE’, 4위는 비욘세의 ‘레모네이드’, 5위는 ‘리한나 'ANTI’가 올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