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31만 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83만 6046명이다.
‘마스터’의 관객 동원력으로 미루어 볼 때, 29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런 추이라면 개봉 2주차 주말에 500만 관객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차지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초의 스핀오프로 이날 14만 5105명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4만 7436명이다.
3위는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션 ‘씽’이 이름을 올렸다. 6만 9659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75만 1111명이다. ‘판도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