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 딸 이지현이 29일(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이 29일(오늘) 결혼한다.

이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했다. 이후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객주 2015', '미싱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이덕화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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