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 장동윤, 백철민(왼쪽부터). 제공|아이윌미디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이 오는 30일, 31일 이틀 간 휴방한다.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진은 29일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오는 30일, 31일 예정돼 있던 5, 6회 2회분이 휴방된다"고 밝혔다.

이는 JTBC에서 연말 특집 방송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연말 특수성을 고려해 '솔로몬의 위증' 시간대에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솔로몬의 위증'은 내년 1월 6일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솔로몬의 위증' 관계자는 "탄력을 받아 교내재판을 향해 달려가는 '솔로몬의 위증' 많이 기대해 주시고, 보다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며 "드라마의 백미인 교내 재판의 시작과 함께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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