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국심장재단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스타에 "전현무가 지난 27일 한국심장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며 "전현무 본인은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심장재단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 및 기타 질병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전현무의 기부금은 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앞서 전현무 외에도 유재석, 박신혜, 싸이, 걸스데이 혜리 등 다수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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