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7%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회장(주현)의 수술을 고민하던 김사부(한석규)가 결국 수실을 집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주(유연석)는 수술을 반대했지만, 결국 윤서정(서현진)과 함께 수술을 진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7.6%를 기록했으며, MBC '불야성'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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