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왼쪽부터).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진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스타에 "제작사와 제작진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다. 지방의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김사부(한석규 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 등이 '진짜 의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대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한석규는 지난달 31일 열린 '2016 SAF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진은 포상 휴가를 통해 작품 흥행의 기쁨을 함께 나눌 생각이다. 아직까지 계획 여부만 있고 장소와 일정 등은 논의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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