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 제공|BH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는 4월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병헌은 오는 4월 일본에서 공식 팬매팅을 개최, 일본 현지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도쿄와 오사카, 센다이 등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약 2만명 규모로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 팬미팅 역시 관심이 뜨겁다.

이병헌은 일본에서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시작으로 한류 4대 천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현지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팬미팅, 콘서트 등 오랫동안 사랑해준 현지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며 소통해왔다. 이병헌은 여전히 매 행사마다 대성황을 이루며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굳건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팬미팅에서 모든 행사가 끝난 후 관객들을 대상으로 악수회를 진행하며, 팬 한명 한ㅁ녕에게 악수를 건네는 등 극진한 팬사랑을 드러낸 바 있어 오는 4월 팬미팅에서 또 어떤 이벤트로 팬들을 감동시킬지 기대가 높다.

한편 이병헌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마스터'에서 희대의 사기꾼 진회장으로 분해 감각적인 연기로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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