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왼쪽부터).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5%를 넘으면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8회는 2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7회 시청률 22.1%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월화드라마보다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1위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8.0%, MBC '불야성'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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