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새 친구 권민중의 등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권민중이 새롭게 합류한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이 나타낸 7.0%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4.4%), KBS2 '살림하는 남자들'(2.7%)보다 높으며, 화요일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새롭게 합류했다. 남자 멤버들은 권민중의 합류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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