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넷 잭슨(왼쪽)과 남편 위샴 알 마니. 사진|자넷 잭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고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자넷 잭슨이 50세에 아들을 출산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다수 연예 매체들은 "자넷 잭슨과 남편 위샴 알 마니가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 대변인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부부가 아들 출산에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넷 잭슨은 1966년에 태어났으며, 고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다. 지난 2012년 5월 카타르 사업가 위삼 알 마니와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태어난 아들이기 때문에, 자넷 잭슨은 지난해 예정됐던 월드 투어도 취소하는 등 태교에 힘써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