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제공|코카콜라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박보검이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리며, 광고촬영 현장에서도 미담을 낳았다.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퍼지는 '보검 매직'의 기운이다.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백만 불짜리 미소에 황금 비율의 기럭지까지 뽐내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4일 공개됐다.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최근 코카-콜라의 2017년 첫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박보검은 즐거운 새해맞이 가족 식사에서 코카-콜라를 통해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며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 박보검. 제공|코카콜라

박보검은 주변을 환하고 즐겁게 만드는 ‘보검매직’으로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했을 뿐 아니라, 코카-콜라를 들고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부터 짜릿한 표정, 익살맞은 장난꾸러기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끌어냈다. 큰 키와 뛰어난 비율 또한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가족들과 새해맞이 식사에 함께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평소에도 가족들한테 마음을 자주 표현하며 더 가까워지려고 한다”라며 코카-콜라를 활용한 즉석 선물을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 박보검. 제공|코카콜라

박보검이 코카-콜라로 가족들에게 짜릿한 행복과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 박보검. 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곧 TV 광고를 통해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주연배우로 우뚝 선 박보검은 연말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눈물을 흘렸다. 박보검은 연초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가며 각국의 한류 팬드로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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