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이 '주간 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주간 아이돌'에서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 온 빅뱅이 출연한다. 빅뱅은 '주간아이돌'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주간아이돌'의 필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는 멤버들로 인해 태양은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며 걱정을 했다. 반면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 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빅뱅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 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히트곡들까지 총망라해 귀와 눈을 호강시킨다.
 
특히,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와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까지 등장해 멤버들의 깜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첫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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