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바다의전설'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시청률 18.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5.6%,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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