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이번주(19)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 영화 '어쌔신 크리드' 스틸. 제공|(주)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줄거리: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어두운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는 사형을 당한 후 의문의 장소에서 눈을 뜬다. 자신이 죽은 줄만 알았떤 칼럼 린치는 혼란스럽고, 이내 자신이 이 세상에는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또 자신을 의문의 장소로 데려온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게 자신의 유전자 속 과거 조상의 기억이 살아있따는 사실을 알게되고,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조상의 기억과 기술을 접한 그는 텦믈 기사단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계획을 알고 맞서 싸우게 된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게임 속 캐릭터들과 그 속에는 없었떤 칼럼 린치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블록버스터를 즐기려는 영화 팬들까지 끌어 모으기 충분하다. (관련리뷰)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아리안 라베드, 제레미 아이언스 등. 감독: 저스틴 커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5. 개봉: 111. 별점: ★★☆

▲ 영화 '얼라이드' 스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 ‘얼라이드’(Allied)

줄거리: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로 만난다.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가 끝난 후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까지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 마리안이 스파이 정황이 포착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맥스가 72시간 내에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출연: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등.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4. 개봉: 111. 별점: ★★☆

▲ 영화 '모아나'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모아나’(Moana)

줄거리: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하다. 모아나는 마우이를 설득해 모험을 떠난다. ‘겨울왕국으로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아냈다.

출연(목소리): 드웨인 존슨, 아우이 크라발호 등. 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등급: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117. 개봉: 112.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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