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성형 에이전시의 이미지 도용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성형 에이전시 사진 도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스타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며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수지의 사진이 태국에 서비스되는 성형 에이전시 페이지에 모델로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형 에이전시는 수지의 주얼리 화보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5년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분쟁을 벌여 승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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