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왼쪽), 윤상현 부부. 제공|라리스튜디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스타에 "메이비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며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메이비는 결혼 이후 가정생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윤상현은 드라마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상현은 특히 오는 2월 27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합류,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서도 아내 곁을 챙기며 아이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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