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별한 배우 온주완(왼쪽)과 조보아.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갔다. 지난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2년여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2월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양측 소속사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정확한 결별 이유와 시기는 알 수 없다"고 했지만, 지난 해 말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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