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가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제공|슈어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한선화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스타에 “한선화가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한강에 투신한 취업 준비생이 가까스로 구조돼 실려 간 응급실에서 자신이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선화는 극중 대리 하지나 역을 제안 받았다. 지난해 9월 시크릿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한 한선화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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