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커플은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비(35)-김태희(37) 커플이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쳤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5일간 머무른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둘 만의 시간을 즐길 전망이다.

한편, 비-김태희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공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다. 깜짝 결혼 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각각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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