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준. 제공|소속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김영준이 오연서, 유동근, 전인화 등이 소속된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김영준과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준은 시트콤 '뉴논스톱'(2000)으로 데뷔, '타조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영화 '신라의 달밤' '달마야 놀자'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다. 미술 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근무하는 대학교의 조교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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