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무열(왼쪽)과 강하늘. 사진|한희재 기자, 프레인TP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강하늘과 김무열이 장항준 감독의 신작 '기억의 밤'에 출연한다.

25일 강하늘과 김무열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억의 밤' 출연에 출연한 예정으로, 현재 세부사항 조율만 남겨 둔 상태다.

'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이 9년만에 충무로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작품으로, 강하늘이 동생, 김무열이 형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강하늘은 영화 '재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청년결찰'을 촬영중이다. 김무열은 최근 무지컬 '쓰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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