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로 마지막회를 마무리했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는 17.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19회 21%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에는 남궁민이 타이틀롤을 맡은 KBS2 '김과장'이 첫 방송됐다. '김과장'은 7.8%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작 '오 마이 금비' 마지막회 시청률 5.6%와 직전 방송된 4부작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 시청률 5.8%보다도 각각 높다.

MBC '미씽나인'은 4.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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