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왼쪽부터)이 백종원의 제자가 된다.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제이알이엔티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이 백종원의 제자가 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스타에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이 시즌3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이들의 촬영 스케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가르침 아래 여러 제자들이 집밥 요리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윤상, 송재림, 윤박이 시즌1 제자였다. 시즌2에는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이 출연했다.

새로운 제자를 영입하고 더 강력한 레시피로 돌아올 '집밥 백선생' 시즌3는 오는 2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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