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제공|레인 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오는 27일 발리에서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스타에 "비와 김태희가 오는 27일 5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비의 3월 컴백은 사실이 아니다. 새 앨범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3월 컴백을 목표로 귀국 후 앨범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천주교 혼배성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둘만의 행복한 허니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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