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인사를 전한 드라마 '김과장' 출연진 남궁민, 남상미, 정혜성, 이준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공|로고스필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설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은 현재 방송중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각각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과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 TQ그룹 재무이사 서율 역, TQ그룹 회계부 인턴사원 홍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과장' 4인방이 자필 인사를 건넨 이유는 바로 설을 앞두고 있기 때문. 설 인사에는 각자의 매력이 묻어난다. 남궁민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불철주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김과장' 첫 방송 이후 든든한 호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진심어린 설날 인사를 직접 대본에다가 손 글씨로 적었다.

남궁민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웃음으로 설 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남궁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활기찬 메시지와 함께 "저희 '김과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행복하세요. 올 한해에도 미소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라고 전했다.

이준호는 사인과 함께 "행복한 설날 되세요♥"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건넸고, 정혜성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할 게요♡"라고 애교를 담은 인사를 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김과장'이 방송된 첫 주이자 설날을 맞이해서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시청자들에게 자필로 마음을 담아 설 인사를 준비했다. 시청자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김과장’을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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