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다가올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지창욱과 심은경, 안재홍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배우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2월 개봉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새해 행복만 '조작'하세요"라는 센스 있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이다. 내달 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