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왼쪽), 공유.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2017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박보검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7일까지 광고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4,197,260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김고은, 박보검, 유재석, 송중기, 전지현, 백종원, 김태희, 강동원, 이민호, 현빈, 김유정, 류준열, 김혜수, 수지, 이하늬, 김수현, 설현, 아이유, 한효주 순이었다.

1위 공유는 참여지수 5,527,700 소통지수 1,669,833으로 분석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7,197,533가 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지수 6,337,327과 비교해보면 13.57% 상승했다. 2위 김고은은 참여지수 5,070,300 소통지수 2,003,95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7,074,258가 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지수 5,287,861과 비교해보면 33.78% 상승했다.

3위 박보검은 참여지수 2,991,000 소통지수 1,479,25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470,258가 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97,251과 비교해보면 113.15% 급등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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