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아나운서. 사진|김선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한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을 한다"며 "예비 신랑은 방송관계자인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비 신랑에 대한 것은 정확히 모른다"며 "정확한 날짜 등은 추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했다.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베이스볼투나잇' 등을 진행했으며, MBC스포츠플러스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