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민진웅이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민진웅이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관둔 독특한 이력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장혁진-민진웅-박경혜가 출연한다.

고등학교 전교 1등 출신 ‘엄친아’ 민진웅. 그는 시작부터 ‘법대’에 진학한 뒤 6주 만에 관뒀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진웅은 “책에 은는이가 빼고는..”이라며 학교를 관둔 ‘웃픈’ 이유를 설명했고, 4MC는 생각지 못한 사연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민진웅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관장업무’까지 한 사연을 털어놔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구라의 골수 팬이라고 밝힌 민진웅은 김구라의 ‘시그니처 수신호(?)’들을 100% 싱크로율로 카피하며 깨알 웃음을 더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실습과정부터 6주만에 ‘법대’를 때려 친 엄친아 민진웅의 ‘웃픈’ 사연들은 8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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