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의 독립생활이 공개된다. 제공|온스타일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독립생활이 공개된다.

8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혼자 살아보니 어때'는 멤버들과 숙소생활 외에 한 번도 부모님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는 서현의 독립생활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현은 첫 녹화부터 20대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 중 '독립'을 가장 큰 일로 꼽을 정도로 홀로서기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혼자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서현이 독립을 고민한 순간부터 싱글하우스를 얻는 과정, 셀프 인테리어, 혼밥 노하우 등 서현 만의 스타일리시한 독립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리얼리티의 묘미를 살렸다. 또 최근 완벽한 싱글라이프로 관심을 얻고 있는 독립생활 20년 차 허지웅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 허지웅은 서현의 독립생활을 지켜보는 관찰자로, 때론 이야기를 나눠줄 대화자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그의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막내에서 섹시한 디바로 거듭난 서현의 솔로 데뷔 과정과 함께 27년만에 처음으로 독립을 선언한 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서현의 싱글하우스를 첫 공개하는 것은 물론 그녀가 준비한 독립 ‘필수템’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혼자 살아보니 어때'를 담당하는 김지욱 CP는 "혼밥, 혼술 등 ‘혼삶’이 트렌드인 요즘,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나홀로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해보고 싶었다”며 “혼자라 자유롭지만 뭐든 다 혼자 해내야만 하는 독립 초보 서현의 모습을 보여줘 싱글라이프를 꿈꾸는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현의 좌충우돌 독립생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온스타일 '혼자 살아보니 어때'는 8일(오늘)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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